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의하면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은

다음의 질병에 대하여 관할 보건소를 통하여

필수 예방접종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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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프테리아
   

2. 폴리오
   

3. 백일해
   

4. 홍역
   

5. 파상풍
   

6. 결핵
   

7. B형간염
   

8. 유행성이하선염
   

9. 풍진
   

10. 수두
    

11. 일본뇌염
    

12.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13. 폐렴구균
    

14. 인플루엔자
    

15. A형간염
    

16.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17.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2023년 추가)
    

18. 그 밖에 질병관리청장이 감염병을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하는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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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이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23년 3월 6일부터 무료로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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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는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나

분변에 오염된 물건이나 음식물, 호흡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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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5세까지 대부분의 소아는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며, 심한 증상은

주로 4-36개월 연령의 소아에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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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생백신으로 두 가지 종류 (로타텍, 로타릭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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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텍 (5가 백신) : 생후 2,4,6개월 3회 접종

* 로타릭스 (1가 백신) : 생후 2,4개월 2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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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되는 내용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필수예방접종의 종류에 로타바이러스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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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은 국가고시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세요.